캐시워크1 [일주일 실제사용 리뷰] 걷기만 해도 돈 준다던 캐시워크, 과연? ※ 첫 포스팅이며 절대 광고 일리가 없습니다. 요새 들어 '티끌 모아 티끌'에 관심이 생겼다. 그 이유는 생각 없이 카드를 긁고 다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 내 통장잔고를 확인했기 때문. 아직 월급을 받으려면 2주가 남았는데, 이렇게 살다가는 매달 허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급하게 나의 소비 패턴을 살펴보았는데 딱히 큰 문제점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줄일 수 있는 부분에서 줄이기 위한 계획을 몇 가지 세워보았다. 사 먹는 커피를 줄이고 직접 타 마실 것. (부제:회사 스틱 커피 횡령하기) 안 쓰고, 안 입고, 안 하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거나 당근 마켓으로 처분한다. (그나저나 당근 마켓은 참 신기하다. 이런 게 팔린다고? 하는 것이 팔리고, 이게 안 팔린다고? 하는 것은 결국 버리게 된.. 2020.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