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 맛집6

[순천 맛집] 따뜻한 국밥 한 그릇! 건봉국밥 다녀온 후기 작년 개천절을 맞아 바람 쐴 겸 다녀왔던 전라남도 순천. 하지만 그날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바람은 커녕, 땀만 흘리고 왔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간 김에 맛집은 꼭 들러야하니, 순천 사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수육 국밥집! 건봉국밥 :) 나에게 국밥은, 일단 먹으면 든든함이 보장되니까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최근 유독 수육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여러모로 나의 니즈(?)를 충족시켜 준 순천 아랫장 맛집! 건봉국밥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다. 순천 건봉국밥 전라남도 순천시 장평로 65 매일 06:00 - 21:00 / 0507-1431-0902 1인 인기 세트(국밥+수육) 14,000원 전라남도 순천시 윗장(재래시장)에 위치한 건봉국밥. 순천역에 내려 네이버 지도를 검색하고 걸어갔었는데, 충분히 걸어.. 2023. 1. 16.
[여수 오션뷰 카페] 어느 멋진 날 2호점 다녀온 후기 내 고향 여수 🌊 어렸을 땐 참 시골 동네 같았는데, 지금은 명실상부(?) 관광도시로 변하게 되면서 이색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친구와 함께 일부러 그런 곳을 찾아가 보곤 한다. 오늘 리뷰할 그런 곳은(?) 바로! 오션뷰가 멋진 어느 멋진날 2호점이 되겠다. 여수 어느멋진날 2호점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들 천길 114-3 어느 멋진 날 2호점 매일 10:0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아메리카노 4,000원부터 시작 어느 멋진 날 2호점의 외관이다. 생각보다 되게 크고 깔끔했다. 그렇지만 이런 대형카페은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보러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로 이동을 해야 한다. 혹시나, 대중교통으로 어느 멋진 날 2호점을 가려고 한.. 2023. 1. 15.
[여수 갈비탕 맛집] 갈비탕집의 에르메스(?) '명품관' 다녀온 후기! ※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만, 저는 어쩔 수 없는 관종 블로거입니다(?) 가끔 그런 날이 있다. 고기를 구워 먹기는 귀찮은데, 따뜻한 국물에 고기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럴 때 바로 뼈해장국이나 순댓국, 갈비탕 뭐 이런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갈비탕이 조금 더 가격대가 있다 보니 그렇게 자주 먹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수 내려갈 때마다 꼭 방문하는 갈비탕 맛집이 있어서 이 날은 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여수 갈비탕 맛집 '명품관' 후기를 써보겠다! 여수 명품관 전남 여수시 소호로 636 여수축산업협동조합 2층 061-692-2010 / 11:30 - 21:3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한우영양갈비탕 16,000원 여수 명품관은 정확히 따지면 '여수'가 아니.. 2022. 8. 27.
[여수 카페 추천] 전시회같은 여수 대형 카페, 마애(MAHE) 다녀온 후기 ※ 새해맞이(인 척하는) 첫 포스팅 이쯤 되면 슬슬 눈치챌 법도 하겠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여수다. 현재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속 항상 여수를 꿈꾸며 사는 1인.. 오랜만에 여수에서 가족들과 함께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마애(MAHE)'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마애가 위치한 곳이 '백야도'라는 여수의 섬인데 (지금은 다리로 이어져있음) 어머니가 어렸을 때 자란 동네이기도 하고 드라이브 겸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 여수 카페 '마애(MAHE)'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백길 6 마애 0507-1390-7541 매일 09:00 - 20:00 / 19:30 라스트 오더 / 연중무휴 아메리카노 6,500원부터 시작 일단 차 없이는 오기 힘든 위치에 있다. (집에서도 차 타고 30분 정도 걸..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