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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추천6

[여수 국밥 맛집] 나진국밥 오픈런 웨이팅 후기 with 성시경 먹을텐데 평소 국밥을 좋아하는 국밥러로써, 나고 자란 여수에 아주 유명한 국밥집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가수 성시경이 방문하고 난 뒤 더더욱 유명해졌다던데, 부모님께 여쭤보니 아버지는 그전부터 알고 있었고 자주 방문하셨다고 했다. 근데 나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왜 없었을까...? 🙄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여수에 방문했기에 직접 찾아가 보고 싶었다. 그. 런. 데. 오픈런을 했음에도 웨이팅까지 있었던 여수 국밥 맛집 나진국밥!!! 인기가 정말로 대단했다. 그만큼 유명한, 나진국밥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여수 나진국밥 전남 여수시 화양면 화양로 1391 나진국밥 10:30 - 16: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061-683-4425 국밥 9천원 / 수육(소) 2만 5천 원부터 시.. 2023. 5. 26.
[여수 오션뷰 카페] 어느 멋진 날 2호점 다녀온 후기 내 고향 여수 🌊 어렸을 땐 참 시골 동네 같았는데, 지금은 명실상부(?) 관광도시로 변하게 되면서 이색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친구와 함께 일부러 그런 곳을 찾아가 보곤 한다. 오늘 리뷰할 그런 곳은(?) 바로! 오션뷰가 멋진 어느 멋진날 2호점이 되겠다. 여수 어느멋진날 2호점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들 천길 114-3 어느 멋진 날 2호점 매일 10:0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아메리카노 4,000원부터 시작 어느 멋진 날 2호점의 외관이다. 생각보다 되게 크고 깔끔했다. 그렇지만 이런 대형카페은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보러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로 이동을 해야 한다. 혹시나, 대중교통으로 어느 멋진 날 2호점을 가려고 한.. 2023. 1. 15.
[여수 갈비탕 맛집] 갈비탕집의 에르메스(?) '명품관' 다녀온 후기! ※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만, 저는 어쩔 수 없는 관종 블로거입니다(?) 가끔 그런 날이 있다. 고기를 구워 먹기는 귀찮은데, 따뜻한 국물에 고기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럴 때 바로 뼈해장국이나 순댓국, 갈비탕 뭐 이런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갈비탕이 조금 더 가격대가 있다 보니 그렇게 자주 먹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수 내려갈 때마다 꼭 방문하는 갈비탕 맛집이 있어서 이 날은 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여수 갈비탕 맛집 '명품관' 후기를 써보겠다! 여수 명품관 전남 여수시 소호로 636 여수축산업협동조합 2층 061-692-2010 / 11:30 - 21:3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한우영양갈비탕 16,000원 여수 명품관은 정확히 따지면 '여수'가 아니.. 2022. 8. 27.
[여수 카페 추천] 전시회같은 여수 대형 카페, 마애(MAHE) 다녀온 후기 ※ 새해맞이(인 척하는) 첫 포스팅 이쯤 되면 슬슬 눈치챌 법도 하겠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여수다. 현재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속 항상 여수를 꿈꾸며 사는 1인.. 오랜만에 여수에서 가족들과 함께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마애(MAHE)'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마애가 위치한 곳이 '백야도'라는 여수의 섬인데 (지금은 다리로 이어져있음) 어머니가 어렸을 때 자란 동네이기도 하고 드라이브 겸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 여수 카페 '마애(MAHE)'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백길 6 마애 0507-1390-7541 매일 09:00 - 20:00 / 19:30 라스트 오더 / 연중무휴 아메리카노 6,500원부터 시작 일단 차 없이는 오기 힘든 위치에 있다. (집에서도 차 타고 30분 정도 걸..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