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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장 같은 일상5

나도 한번 도전해보는 미니멀라이프 (feat. 소비습관/물건/인간관계 정리)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__) 소홀한 것에 대하여 나름의 변명을 해보자면 일하랴 바빴고, 공부하랴 바빴다.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꾸준히 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도' 할 것이다. 최근 들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려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단순하게 살고 싶어서" 그렇다고 엄청 복잡하게 살았던 건 아닌데, 가끔 사소한 잡념과 불필요한 생각들이 이루려는 목표를 준비하는 데 방해가 될 때가 있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소유했을 때 따라오는 부가적인 생각들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어찌 됐든 에너지를 소모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뭐부터 하기로 했냐면… ① 소비습관 정리 ② 물건 정.. 2021. 4. 23.

구글 애드센스 승인, 드디어 합격! (+플러그인에서 안보일 때 해결 방법) ※ 엄마 나 드디어 합격했어(?)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달 차. 아직 신생 블로그지만 그래도 이뤄낸 몇 가지 쾌거들이 있다(?) 한 번은 다음 메인에 내 글이 소개되어 하루 방문자를 2천 명을 넘겨보기도 하고, (투데이 버그인 줄 알았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것 같았던 글에 댓글이 달리고 소중한 이웃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그저 내가 느낀 그대로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었기에 나름 포스팅을 할 때마다 최대한 내가 느낀 감정과 진실성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광고를 게재하여 얻는 수익은 '블로그에 향한 나의 노력에 대해서 소소한 보상을 받아도 좋겠다.' 정도로 생각했다. 그.렇.게 두 번째 신청한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새벽 2시에 받게 되었다. 메일.. 2021. 1. 20.

2020년도 예비군 원격교육을 받다. (+이벤트 퀴즈 정답 공유) 어느덧, 예비군 5년 차. 하지만 아직 학생 예비군으로써 연차를 날로 먹고 있었는데 (?)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원격교육을 받게 되었다. 원격교육은 예비군 원격교육 사이트에 들어가면 내가 언제 받아야 하는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데 ▼ 나는 이런 거 봐도 좀 이해력이 늦달까. 아니 솔직히 제대로 보기 귀찮았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친구가 하는 날 따라서 하면 되겠지(?) 안일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 런. 데 원격교육을 받을 당일이 되면, 친절하게 메일로 알려주기까지 한다! 나같이 귀차니즘 심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예측했나 보다 무튼 그렇게 예비군 원격교육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총 4개의 강의가 있는데 순차적으로 들으면 된다. 그리고 한 강의를 다 들었.. 2020. 12. 24.

오뚜기 고객센터에 컴플레인을 걸다. [下] ※ 혹시 1편을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고 오기! [후기같은 일기장] 오뚜기 고객센터에 컴플레인을 걸다. 퇴근 후, 저녁 메뉴로 오랜만에 피자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피자만 먹기엔 아쉬워서(?) 급하게 오븐 스파게티를 대신할 오뚜기 스파게티 콕콕 컵라면을 편의점에서 구매해 룰루랄라 집으로 seungthink.tistory.com 오뚜기 고객센터에 컴플레인을 걸고 며칠이 지났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퇴근 후 집 앞에 도착하니 박스가 놓여있었다. 오뚜기, 아니 갓뚜기에서 택배가 도착한 것이었다! 택배에 적힌 식자재(특대)가 괜히 기대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무거웠기 때문에 더욱더) 🤩 부랴부랴 뜯어보니, 익숙한 오뚜기 카레와 편지봉투가 보였다. WOW.. 참으로 '갓뚜기 답다'고..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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