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ver.) 직접 먹고 있는 아이허브 가성비 필수 영양제 4가지

 

※ 나의 건강을 위한 내돈내산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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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참 쉽다.

삼시세끼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저 방법을 지키는 것은 말만 쉬울 뿐 행동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이 영양제같이 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에 의지하고 열광하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운동은 자주 하지도 않고, 먹는 것도 부실한데

건강하게 살아보자고 아이허브나 쿠팡에서 영양제를 주문해 어느덧 몇 년째 꾸준하게 먹고 있다.

 

나름 유명하다던 제품 이것저것 먹어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들을 직접 선별해가며

지금 소개할 제품들로 구성하게 되었다.

 

나와 비슷한 몸 덩어리(?)나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양제를 구매할 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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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가성비 영양제 4종 (유산균/마그네슘/오메가3/종합비타민)

 

먼저 내가 매일같이 먹는 영양제들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① 자로우 포뮬러스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 [장 건강]

②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 [피로회복/뼈 건강]

③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피쉬오일 [혈액순환]

④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

 

이미 시중에서 너무 유명한 제품들이고, 크게 특별한 건 없다(?)

저거 외에도 다른 유산균이나 실리마린? 비타민D 등등 따로 먹어봤었는데

크게 내가 느껴지는 것이 없었다. 

 

근데 그나마 몸이 좀 아주 미묘하게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은 제품들이 저 4가지 제품들이다.

 

이제 하나하나 효능과 복용법 등 자세한 설명을 해보겠다. ※TMT 주의

 

자로우 포뮬러스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

공복에 하루 아침/저녁1~2번 복용

아이허브에 구매하러 가기(클릭)

먼저 자로우 포뮬러스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 제품이다.

 

일단 나는 태어나기를 장이 예민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연중행사처럼 1년에 장염을 1~2번은 무조건 걸린다.

 

평소보다 조금 더 과식을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배탈 나고,

조금이라도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배가 아파온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많은 제품들을 먹어본 결과,

락토** 제품이 가장 나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다줬던 것 같은데 (이 제품을 먹고 나서는 한동안 배탈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너무 익숙해졌는지 다시 장이 원래대로 예민해져 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재구매하지 않고, 이런저런 제품을 찾아보던 중

자로우 포뮬러스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 제품이, 특히 '과민성 대장증후군' 친구들에게 좋다고 해서 먹어보았다.

 

복용법은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1개, 자기 전 1개 이렇게 먹는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복용 초반에 명현현상처럼 오히려 더 많은 배탈과 복통을 가져다줄 수 있다.

나 또한 그랬었고, 해결방안으론 하루에 1개씩으로 양을 조절했더니 지금은 적응되어서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

 

그래서 효과가 있나 없나?!라고 묻는다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안 먹을 때와 비교하면 복통 및 배탈이 훨씬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재구매의사는 더 이상 없다.

이걸 다 먹으면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 볼 예정...!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

저녁 식사 후 1개 복용

아이허브에 구매하러 가기(클릭)

 

이 제품은 평소 잠을 푹 잤는데도 아침에 너무 피곤하기에,

피로 회복에 혹시 도움을 주지 않을까 구매해본 제품이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기로도 유명한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꾸 삐그덕 거리는 내 모습(?)을 보고 먹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 매우 개운하게 일어났었다.

 

하지만 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것 또한 안 먹는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 해서 먹고 있긴 한데,

다음번 재구매의사는 없다.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피쉬오일

저녁 식사 후 1개 복용

쿠팡에 구매하러 가기(클릭)

 

이 제품은 오메가3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유명한,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피쉬오일이다.

 

사실 예전에 다른 브랜드의 오메가3를 먹어본 적은 있는데, 이것 또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한번 먹고 말았었다.

그러던 와중 최근 영양제 필수템에 오메가3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이것저것 검색 후 구매해본 것이다.

 

아직 먹은 지는 한 달 조금 지났는데, 어떤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다들 너무 열광하고(?) 좋다고 하니까 뭔가 좋은 게 있겠지 하고 먹는다. 

(어째 리뷰가 다 비슷하다)

 

그런데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캡슐의 크기가 너무 크다.

거짓말 안치고 한 번은 목에 걸려서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줄 알았다.

 

토하듯이 이상한 괴음을 내면서 목에서 빠지긴 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약간 마음을 다잡고 심호흡을 한 뒤에 단독으로만 먹어주고 있다.

 

절대 다른 영양제와 한꺼번에 넘기려고 하면 그것은 가혹행위와 다름없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끔씩 품절이 뜨기도 하니 타이밍을 잘 맞춰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멀티비타민

점심/저녁식사 후 1개 복용

아이허브에 구매하러 가기(클릭)

 

오늘 소개했던 제품들 중 내가 가장 오랫동안 재구매해서 먹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비타민D라고 하는데,

이 제품은 종합비타민에도 불구하고 다른 성분들이 여러 가지 조화롭게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따로 영양제를 먹는 것이 부담되거나 귀찮다면,

이 종합비타민을 하루에 2번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해서 믿고 2년째 먹고 있는 중이다.

 

한꺼번에 2개를 먹는 생각은 해보진 않았고,

점심식사 후 1개/저녁식사 후 1개 이렇게 복용 중이다.

 

그리고 수용성 비타민이라 체내에 흡수되고, 그 이상의 비타민은 모두 소변으로 빠져나온다.

 

효과는, 눈으로 빠져나오는 비타민이 보여서 그런가(?)

가장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찌 됐든 비타민은 내 몸에 흡수가 됐다는 거니까!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멀티비타민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구매 의사가 있다.

(가끔씩 품절이 뜨기도 하니 타이밍을 잘 맞춰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